애기아빠가 날 찬바람 맞으며 일을 하는데요.
늘 몸에 오한이 들어서 고생했었는데 벌집즙을 먹더니 추위를 잘안타는것 같다고 참 좋아하네요.
추위에 대한 내성이 많이 생겼나봐요.
이번을 기회삼아 해마다 늦가을때부터 해먹여야겠어요.
일요일인데도 일나가는 애아빠 보니 안쓰럽지만 내복도 필요없다고 하는거 보니
벌집이 좋긴 좋은가봐요.
사장님 손편지도 잘 받았고요. 고맙네요...,,..
그런데 아이들도 벌집즙을 먹여도될가요????
몸에 열은 많은데 감기는 또 잘걸려서 아들도 하나 해먹여볼까해서요....,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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