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 추석으로 모두가 불편을 겪었습니다
경제 와 생활고를 함께 위축 하였기에 더욱 힘든 추석 이었습니다
영상 통화를 권유하며 불효자는 부모님을 뵙는다는 글귀가 많은 아쉬움을 남기는 대목 이었습니다
고흥 소록도에 걸려있는 사진을 보면
나환자인 부모 와 아들이 한달에 두번 도로 양편에 서서
얼굴만 봐야하는 사진을 연상케 하였습니다
한가위 ! 어려움을 나누는 행사에 함께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
또한 정을 나누는 한가위가 되셨길 기원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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